오늘 완주군수배 야구대회 참가해서 첫게밈을 하고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없어 글을 올립니다
타이트하고 재미있게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어이없는 오심으로 인해 첫게임 탈락했습니다.
타지역 팀을 모집해서 참가비흘 내고 참가를 했는데, 도대체 게임룰을 제대로 알고있는 심판이 게밈에 투입되었는지 의문입니다
마지막공격 무사만루 기회가 오심으로 인해 1사 1,3루가 되었습니다.
타자가 땅볼을 쳤고 2루 포수아웃 상황이었으나 2루수가 완전한 캐치가 안된상황에서 공을 놓쳐서 올 세이프가 되는상황이었는데 루심이 뒤늦게 아웃을 선언하였습니다.
심판은 잡고 1루던지기위한 동작을 하다가 공을 놏쳤다고 아웃을 뒤늦게 선언했지만 당시 공을 놓치고 주자가 2루를 찍고 있을동안 세잎, 아웃판정을 하지않아 모두 세잎으로 판단했는데 뒤늦게 아웃을 선언하였고 합의판정을 요구하였으나 판정은 번복되지않았습니다.
저희팀 모두 심판의 아웃판정을 본 사람은 없었고, 또한 구경하던 다른 팀 선수들도 모두 세잎이라고 할 정도로 명백한 세잎이었습니다.
게임 하이라이트 동영상이 올라오면 보고 항의해야겠다고 하며 어쩔수없이 귀가했지만 대회에는 동영상이 없다고 합니다.
게임이 끝난후 항의했지만 냉랭하게 우기기만 하고 아웃판정을 바로 했다는 답변을 하고 귀찮다는듯 가버리더군요...
다시는 타지역 단기대회, 특히 완주는 다시 오지 않을것입니다. 이렇게 룰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자질도 없는 심판을 다른지역 팀 초청해서 대회를 개최한 완주군협회에도 실망입니다. 동영상 설비가 있던데 작동도 안시키고 대회를 운영하는것도 마찬가지고요...
늦은밤에 잠이 안와 긴글 올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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